[고기리 맛집]오월식당 한정식

고기리 맛집 오월식당

이용일자 : 2024년 9월 16일

이용금액 : 308,000원

(모듬장반상 2인분, 단호박갈비찜반상 2인분, 전복가마솥밥반상 2인분,

LA갈비반상 2인분, 고등어구이 2인분)

주 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11

가족들과 이용한 고기리 오월식당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오월식당은 고기리 초입쪽에 위치해 있고 오월식당과 오월다방

2채의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식당을 이용한 고객은 오월당방에서 10% 할인받을 수 있으니 식사 후에 이용해 보세요.

저희는 집에서 후식을 먹기로 해서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추석 명절이라 모든 좌석은 예약이 되어있었어요.

저희도 예약금 10만원 내고 11시 타임에 예약했습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인원에 따라 테이블을 옮겨주셔서

미리 예약하면 좋아요.

메뉴는 모듬장, 간장게장, 보리굴비, 전복돌솥영양밥, LA갈비, 단호박갈비찜,

가오리찜이 반상과 단품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희는 성인 7명, 아이 3명(초등학생 2명) 총 10명이

모듬장반상 2인분, 단호박갈비찜반상 2인분, 전복가마솥밥반상 2인분,

LA갈비반상 2인분, 고등어 구이 2인분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기본찬은 오리구이, 샐러드, 연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찬 하나하나 맛있었어요.

단호박 갈비찜은 달치 않고 고기가 야들야들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정말 잘먹었어요.

모듬장은 전복, 간장게장, 새우로 이우러 졌는데 전복이 특히나 맛있었어요.

LA갈비는 솔직히 기름이 좀 많아서 아쉬웠는데 맛은 있었습니다.

어린이 메뉴인 고등어 정말 쵝오였어요. 비린내 하나도 안 나고 굽기까지 너무 딱이어서

애들은 고기주고 고등어는 제가 다 먹었어요.

미역국, 기본찬등은 셀프로 더 먹을 수 있었어요.

가족들과 한정식 생각날때 가면 좋은 고기리 오월식당 후기였습니다~!!